식중독의 원인, 증상 및 예방법

대표적인 여름철 질병으로 식중독이 있습니다.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상온에서 음식이 빨리 상해 식중독을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식중독은 바로 효과를 내는 약이 없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중독의 원인, 증상 및 예방법 알아보기

 

여름에 더욱 조심해야 하는 식중독

음식 매개 질환인 식중독은 미생물 등 세균이나 세균의 독소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여름엔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음식이 쉽게 상해 식중독균이 자라기가 쉽고, 파리나 모기 등의 활발한 활동으로 바이러스와 세균을 퍼뜨리기 때문에 식중독이 많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겨울철에도 노로바이러스(Norovirus)로 인해 식중독에 걸릴 수 있어 방심할 수는 없습니다.

 

식중독의 원인

식중독은 그 원인에 따라 아래와 같이 4가지 정도로 종류를 나눌 수 있습니다.

  • 세균에 의한 세균성 식중독
  • 음식물 안의 미생물이 생산한 독소로 인한 식중독
  • 동물성 독소(복어, 모시조개 등)나, 식물성 독소(감자, 버섯, 피마자씨 등)로 인한 자연독 식중독
  • 화학물질에 의한 화학성 식중독

이를 다시, 아래와 같이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과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 :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 황색포도상구균, 콜레라균 등에 의한 식중독
  • 화확물질에 의한 식중독 : 음식첨가물, 잔류농약이나 버섯이나 복어의 독 등에 의한 식중독

 

식중독의 증상

식중독의 증상은 그 원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식중독 증상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

원인균에 따라 증상은 다양하지만 대개 구토, 복통, 설사, 어지러움, 열, 수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드물게는 근육경련, 신경마비, 의식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잠복기 또한 원인균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살모넬라균 6~72시간, 비브리오균 12~48시간, 황색포도상구균은 2~4시간 정도의 잠복기를 보입니다.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

버섯의 독에 의한 식중독은 독의 성분에 따라 다르지만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나 황달, 경련, 혼수 등의 증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대부분은 야생에서 채취한 독버섯을 식용으로 오인하여 먹는 경우 발생하므로, 야생 버섯은 함부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복어의 독에 의한 식중독은 혀 끝과 입술 마비, 복통, 두통, 호흡곤란 등과 함께 마비 증상이 나타나며, 30분~4시간 정도의 잠복기를 보입니다. 복어의 독은 자칫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으므로 전문식당의 조리사가 요리한 것만 섭취하도록 해야합니다.

식중독의 원인식중독의 원인2

 

 

 

 

 

 

식중독의 진단 및 치료

식중독은 예외적인 몇몇의 경우 외에는 증상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단순히 증상만으로는 그 원인균을 알 수 없습니다. 원인을 알기위해서는 역학조사를 실시해야하며, 경과가 심한 환자의 경우에는 분변검사나 배양검사를 통해 확인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식중독은 바로 효과를 보이는 약이 없어 설사나 구토로 인한 탈수를 치료하기 위해 정맥주사 등을 통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줍니다. 대부분 이러한 보존적 치료방법이나 대증요법을 통해 수일 내에 증상이 회복됩니다.

 

식중독의 예방

식중독의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하셔야 합니다.

  1.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손을 자주 씻습니다.
  2. 신선하고 질 좋은 음식 재료를 선택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3. 조리에 사용되는 모든 도구는 깨끗이 세척하고 소독하여 보관합니다.
  4. 음식은 완전히 익혀 먹고, 모든 음식은 안전한 온도에서 보관합니다.
  5. 야생에서는 버섯이나 과일 등을 함부로 먹지 않아야 합니다.
  6. 식중독으로 심한 구토나 설사 증상이 생기면 탈수를 방지하기 위하여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여름철에 특히 조심해야 할 식중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식중독은 별도의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될 경우 전문의와 상담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 등을 통해 식중독으로 고생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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