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청소년 유행 세균성 폐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전염성, 증상, 항생제(치료제)

10월 중순 무렵부터 중국에서 새로운 폐렴이 유행하고 있고, 많은 수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여러 매체들을 통해 전해지고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전염성, 증상 및 백신, 치료제 등 알아보기

심지어 코로나 19가 중국의 우한에서 한창 창궐을 했을 때와 같이 병원에서 환자들의 수용이 어려워 복도에서 환자들을 치료를 하고 있다는 증언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이제는 국내에서도 같은 질환의 환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코로나 19와 같은 대유행이 다시 찾아오는 것은 아닌지 하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중국 내 유행하는 폐렴인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세균성 폐렴

세균성 폐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최근 여러 매체들에 의해 보도되고 있는 중국 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소아, 청소년들이 많이 걸리는 폐렴입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코로나 19와 다른점은 코로나 19는 바이러스가 매개체가 되어 감염을 일으키는 것이지만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세균성 폐렴’, 즉 세균에 의해 감염이 일어나는 폐렴이라는 점입니다.

폐렴의 발생 원인이 되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살아있는 세포 내에서 증식하고, 세포벽이 없는 등 바이러스와 유사한 점이 많아 처음에는 바이러스로 오인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에는 바이러스와 많이 유사한 세균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유행성 폐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에 감염이 될 경우 1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게 됩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증상

주로 발열과 기침, 인후통 및 두통, 피로감 등의 증상을 보여 감기로 오인되기도 하며, 대개는 증상이 2~3주 정도 지속되지만, 드물게 인후염 또는 기관지염으로 이어져 비정형 폐렴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3~4년 주기로 유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행성 폐렴입니다. 국내에서의 마지막 유행 시기가 2019년 10월 무렵이었고, 최근 재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전염성과 지속기간

전염성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전염성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호흡기를 통해 들어온 마이코플라즈마 균에 의해서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기침이나 재채기 등에 의해 발생하는 비말(콧물이나 침방울) 등을 통해 전염이 되거나,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의 보균자와 직접 접촉 또는 보균자가 사용한 물건을 통해서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듯 감염성이 비교적 높은 편이기 때문에 감염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손 깨끗이 씻기와 마쓰크 쓰기 등의 개인위생 관리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지속기간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대부분의 경우 2~3주 정도면 자연 치유가 됩니다.

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으며, 영·유아들의 경우 폐렴으로 인해 면연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바이러스 등에 의해 다른 질병을 얻게 되면 증상이 악화되면서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백신, 항생제 및 치료제

아직까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를 만족할 수준으로 예방할만한 백신은 없습니다.

따라서 개인위생에 철저히 신경을 써서 되도록이면 감염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항생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의 세포벽이 없는 특징으로 인해 페니실린(penicillin)이나 반코마이신(Vancomycin)과 같은 베타-락탐(beta-lactam) 계열, 글리코펩타이드(glycopeptide) 계열의 항생제는 치료 효과가 없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감염자들은 특수 항생제인 마크로라이드(Macrolides) 계열 항생제로 치료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마크로라이드 계열의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내성균이 확산하고 있어 신규 치료제의 개발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중국에서 주로 소아, 청소년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고, 점차 우리나라에도 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만족할만한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선은 걸리지 않도록 개인 위생에 철저히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 소아과를 가보면 독감, 백일해 등 각종 유행성 질병들로 많은 아이들이 내원하고 있는 만큼 더 더욱 개인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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