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의 기준과 심각성 및 치료법 알아보기

육식 위주의 식단과 달고 짠 음식의 선호 등 식습관의 변화로 인한 비만은 건강을 위협하는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비만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면 잘못된 식습관을 계속 유지하게 되고, 비만의 굴레를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이하에서는 비만의 기준과 그 심각성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만의 기준과 심각성 및 치료법 알아보기

 

비만의 기준

‘비만’이란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기준으로 체질량지수(BMI, kg/㎡)가 25를 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체질량지수는 18.5~22.9이면 정상, 23~25는 과체중, 26~29일 경우 비만입니다. 30을 넘을 경우에는 고도비만인 상태로 심각한 건강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하지만 체질량지수는 몸무게와 키만을 가지고 산출하기 때문에 비만을 측정하기 위한 정확한 지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허리둘레, 운동이나 흡연 여부 등 생활습관과 건강상태의 전반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비만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가와 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만의 기준

비만의 심각성

비만은 그 자체로도 문제가 되지만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 그 심각성이 있습니다.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뿐만 아니라 자궁암 및 유방암, 대장암 등 각종 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과반인 53.2%가 비만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욱이 고도비만 환자일 경우 정상인에 비해 당뇨병 발생 위험이 최대 4.8배나 높게 나타났습니다.

비만의 기준과 심각성 및 치료법

비만은 다양한 정신장애와도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비만 진단 후 모든 연령대에서 우울증, 불안장애, 식이장애, 인격장애, 니코틴중독, 정신병증(psychosis) 등 광범위한 정신장애 발생 위험이 현저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일 경우 그 수치가 5kg/㎡이 증가할 때마다 우울감과 스트레스로 사망위험이 29%씩 증가한다고 합니다.

 

비만 치료(비만도 질병이다.)

비만 치료는 ‘비만도 질병이다.’라는 인식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또한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이 아닌 생활습관의 변화를 꾀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식이요법의 경우 저칼로리의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으로 구성하되 오랫동안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활동량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짧은 거리는 걷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오르기 등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방분해효소억제제를 통한 약물 치료도 비만 치료의 한 방법입니다. 이는 체내 지방의 일부를 몸 밖으로 배출되도록하여 비만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이밖에도 식욕억제제를 통한 비만 치료도 있는데 식욕억제제의 사용은 전문가와의 상담 후 안전한 사용이 필요합니다.

고도비만으로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위장관에 대한 비만 수술을 통해 비만을 치료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비만은 개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입니다. 비만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다양한 합병증과 정신장애의 원인이 되는 질환이므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식이요법, 운동법 및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식욕억제제의 종류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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