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월 6만5천원으로 서울, 인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서울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고물가(고유가)시대에 가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 카드를 2024년부터 도입·시행한다고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바로 ‘기후동행카드’라는 것인데요. 월 6만5천원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의 대중교통은 물론 공공자전거인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2024년부터 사용하게 될 기후동행카드가 무엇인지 어떤 혜택과 편의성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Climate Card)란?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2024년 1월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통합교통카드로 월 6만5천원으로 서울 시내의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의 대중교통 수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이용권입니다.

내년 1~5월에 시범 운영을 통해 보완을 거쳐 2024년 하반기(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며, 지난 11월 17일 ‘서울-인천 교통 분야 업무협약’ 을 통해 인천시도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하기로 결정하여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이용 가능한 교통수단)

  • 우선 서울 시내에서 승·하차하는 지하철 1~9호선을 비롯한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까지 모두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기본요금이 다른 신분당선은 제외되며, 서울 권역 외의 지하철에서는 승차할 수는 없으나, 서울에서 승차 후 경기 등 다른 지역에서 하차하는 것은 가능함)
  • 버스의 경우 서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모두 이용할 수 있으나, 경기버스 혹은 기본요금이 다른 광역버스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1시간 이용권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향후 한강리버버스 등 친환경 교통수단까지 이용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

 

기후동행카드 이용방법

기후동행카드 이용방법

기후동행카드는 스마트폰 앱(App) 또는 실물카드 방식으로 충전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물카드는 추후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가는 3천원(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매월 월 단위로 6만5천원을 충천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이용에 따른 기대 효과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의 도입을 계획하며,

  • 생활 속 탄소중립에 동참하여 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 에너지가격을 비롯한 공공요금의 상승으로 인한 서민들의 가계에 부담을 줄여주는 한편,
  • 유럽 등의 선진도시와 같이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의 도입을 통한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시민들이 기후동행카드의 이용을 통해 연간 최소 34만원의 1인당 교통비 할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월 60회 탑승기준)

 

11월 17일에 있었던 서울시와 인천시 간의 업무협약에 따라 내년 시범사업 기간 중 광역버스 등 가능한 운송기관부터 참여하고, 서울도시철도 9호선과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직결 운행도 조속히 추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서울시 대표 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앞으로 도입 될 ‘기후동행카드’에 많은 기대가 되며, 도입 후 잘 정착되어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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